1. 영화정보
2017년 4월 26일 개봉한 영화로 박인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영화입니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러닝타임은 130분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2. 영화 속 인물소개
변종구(최민식 연기) – 새자유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현직 서울시장으로 사상 최초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인물입니다.
심혁수(곽도원 연기) – 검사출신의 국회의원으로 변종구 선거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입니다.
박경(심은경 연기) – 변종구 선거캠프의 청년혁신위원장입니다. 광고회사를 다니다가 변종구의 눈에 띄어 캠프로 들어가게 되는 인물입니다.
양진주(라미란 역할) – 변종구의 강력한 상대후보이며 인권변호사, 여성 운동가로 활동하였습니다.
정제이(문소리 역할) – 정치부 기자이며 겉으로는 저널리즘이 투철한 기자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3. 줄거리
토크쇼에서 변종구는 사람들의 작위적인 질문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경은 변종구에게 대놓고 가식적인 모습은 이제 그만하라며 비난을 합니다. 변종구는 박경의 당당함과 솔직함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선거캠프로 영입하게 됩니다.
변종구는 여당에 방문했지만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변종구가 서울시장 3선에 성공한 뒤에 당 대표를 제치고 대선에 출마하려는 게 아니냐며 다른 국회의원들이 날카로운 반응을 보입니다.
야당의 유력주자인 양진주는 변종구의 3선을 막겠다며 출마 선언을 합니다. 선언문이 바람에 날리게 되고 양진주는 선언문을 줍는 과정에서 가슴골이 노출되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가 양진주 가슴이 되었습니다. 양진주가 의도한 작전이었습니다.
변종구의 선거캠프에 합류한 박경은 첫번째 임무를 받습니다. 박경은 동영상을 편집해 변종구 시장이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여자를 탓하는 발언을 나오게 하여 양진주 캠프로 흘립니다. 양진주 캠프에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바로 언론에 풀었고 역풍을 맞게 됩니다. 이것은 박경이 악마의 편집으로 의도적으로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변종구의 민심이 더 좋아지게 되고 박경은 칭찬을 받게 됩니다.
이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박경은 이번엔 양진주의 선거 광고 영상을 뒤집어서 비난하는 내용으로 광고를 만듭니다. 변종구와 심혁수는 좋다며 박경을 칭찬합니다.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 와중에 서울에서 대형 싱크홀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양진주는 싱크홀 사고를 현재 서울시장인 변종구에 책임으로 돌리며 물어뜯으려 합니다. 이런 와중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허만길 후보는 변종구의 아내가 1억이 넘는 정조대왕 친필 족자를 구매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변종구를 압박합니다.
변종구는 집으로 돌아와 부인을 폭행하게 됩니다. 속이 상한 변종구는 잘 알고 지내던 정육점으로 갔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며 집으로 돌아오던 중 사람을 치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18사단 경계근무를 서던 군인이었습니다. CCTV는 없는 곳이었고 변종구가 운전하던 변종구 딸의 차의 블랙박스를 처리하며 변종구는 일단 사건을 은폐합니다.
변종구가 치어 죽인 군인은 얼마 후 발견되었습니다. 변종구는 불안한 마음에 18사단 사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선거기간 동안에는 사망사실이 언론에 새어 나가면 안된다며 당부합니다.
얼마 후, 서울시장후보 TV토론회가 열립니다. 양진주 후보와 허만길 후보는 싱크홀사건으로 변종구를 압박합니다. 변종구는 대응을 잘하고 있던 중에 자신이 치어죽인 군인의 환영을 방청객 자리에서 보게 됩니다. 그리고 변종구는 생방송 도중 실신해버립니다.
TV토론회가 끝난 후 변종구의 지지율을 점점 하락하여 양진주 후보와 4%까지 좁혀지는 상황이 일어납니다. 심혁수는 변종구에게 허만길과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주장합니다.
변종구는 심혁수와 의논하지 않고 자신이 독단적인 선택으로 정치를 이어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심혁수는 변종구에게 앙심을 품게 되고 둘의 사이는 점점 더 틀어지게 됩니다. 변종구는 심혁수에게 있는 자신의 약점을 찾기 위해 자신의 운전기사를 보냅니다. 심혁수와 운전기사는 몸싸움을 하던 중 심혁수가 창가에 머리가 치이며 그 자리에서 즉사하게 됩니다. 변종구는 이를 심혁수의 자살로 위장하고 또 한번 사건을 은폐합니다.
박경은 심혁수의 유품을 보다가 변종구가 군인을 치어 죽였던 증거 USB를 확보하게 됩니다.
마침내 선거 당일, 변종구는 3선에 성공하게 됩니다. 당선 후 박경은 변종구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USB를 건네며 자수할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변종구는 이를 거절하고 박경과 둘은 결별합니다. 변종구는 박경을 YTN이나 국제일보 같은 언론사로 보내서 더 배우게 해야 한다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4. 개인적인 평점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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